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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드림 주연 아이유 박서준 개봉일 및 줄거리

by 데이지린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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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드림 출연진 정보

영화 드림은 주연 배우로 박서준과 아이유가 캐스팅되어 4월 기대작중 하나로 손꼽힌다. 조연 배우로는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백지원 배우등이 캐스팅되었다. 

 

주인공인 윤홍대(박서준)은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에 휩쓸려 징계를 받고 있는 축구선수로, 급조로 만들어진 축구대표팀의 감독을 반강제적으로 맡게 된다. 반강제적으로 맡게된 감독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진심으로 축구대표 팀원들을 믿으며 지도하면서 성장하는 캐릭터로 나온다.

 

여주인공인 이소민(아이유)는 박서준이 맡고 있는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되면서 성공을 꿈꾼다. 솔직, 털털하면서도 대담한 매력을 가졌으며 인생의 반전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는 인물이다. 축구 대표팀의 꿈을 누구보다 열렬히 응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로 나온다.

 

축구 대표팀의 이야기인 만큼 많은 조연들이 나오는데 간단하게 역할을 소개한다.

 

- 김환동(김종수 배우) : 정신적 리더

- 전효봉(고창석 배우) : 분위기 메이커

- 김인선(이현우 배우) : 팀의 에이스, 소심한 성격임

- 손범수(정승길 배우) : 천덕 꾸러기

- 전문수(양현민 배우) : 골키퍼, 감성이 충만함

- 영진(홍완표 배우) : 피지컬 담당, 무념무상한 성격임

- 황인국(허준석 배우) : 구단의 사무 국장

- 선자(백지원 배우) : 윤홍대의 엄마

 

| 감독

영화 드림의 감독과 각본을 맡은 사람은 이병헌 감독이다. 2019년 극한직업 이후 무려 4년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하는 영화이다.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 스물, 타짜-신의 손, 힘내세요 병헌씨, 오늘의 연애, 바람 바람 바람, 레슬러,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등 역대 흥행작들의 각본을 맡고 감독을 맡은 흥행감독인 만큼 이병헌 감독의 신작을 개봉전부터 기대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특히 이병헌 감독 특유의 코미디 영화 코드를 이번 영화에서 어떻게 보여줄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 줄거리

영화 드림의 장르는 드라마, 코미디로 축구 선수생활 최대의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인 윤홍대와 태어나 생전 공을 차본적 없는, 처음 공을 차 보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기를 아주 유쾌하고 코믹스럽게 그린 영화다. 2010년 우리나라가 첫 출전하게된 홈리스 월드컵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다. 

 

축구 선수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된 축구 선수인 윤홍대(박서준)은 계획과 의지가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를 하게되고, 각본 없는 각본으로 열정리스인 현실파 PD인 이소민(아이유)이 다큐멘터리  제작으로 합류하게 된다. 늘어진 반팔티와 뜯어진 슬리퍼와 운동화를 필두로, 운동이라고는 태어나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특별하고 독특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데... 이게 축구인지 택견인지 알 수 없는 실력과 발보다는 말이 먼저 앞서게되는 홈리스 선수들의 환상적인 팀워크가 아닌 환장할 팀워크가 펼쳐진다. 게다가 다큐멘터리를 찍는데 대사와 상황을 만들고 진정성이 없는 연출을 강요하는 소민(아이유)의 모습에 기가 찰 노릇인 감독 홍대. 이처럼 엉망진창인것들 투성이인데, 월드컵 출전일은 바로 코앞으로 다가오고있다.  이들의 도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쏘울리스 감독인 윤홍대

열정리스 다큐 PD인 이소민

홈리스 국가대표팀

 

부족한 것들 투성인 이들이 모인 드림팀

오로지 생애 단 한번의 기회

성공할 수 있을지??

 

두근두근 기대된다

 

| 개봉일

 

개봉일은 2023년 4월 26일 수요일로 확정되었다. 원래 2022년 하반기중 개봉이 유력했지만 코로나로 촬영이 딜레이되면서 개봉일 또한 연기되었다. 영화의

첫 촬영은 2020년 5월에 시작했으나 촬영 중간 코로나때문에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계속 미뤄지는 바람에 촬영 기간이 늘어나면서 2022년 4월경에 마지막 촬영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끝났다고 한다.  영화 드림의 러닝타임은 125분이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는 스즈메의 문단속이 지키고 있으며, 앞서 개봉한 영화 대외비, 웅남이, 멍뭉이등의 한국 영화가 흥행에 실패하고 있는 상황이라 흥행 감독인 이병헌 감독의 컴백작인 영화 <드림>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고 지난 극한직업처럼 천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앞서 농구를 소재로 한 장항준 감독의 영화 <리바운드>가 개봉되면서 리바운드와 비교해서 축구를 소재로 한 <드림>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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