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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 크리스마스 멜로 코미디 추천

by 데이지린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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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 줄거리

LA에서 아주 잘 나가는 영화의 예고편 제작을 하는 회사 사장인 아만다(카메론 디아즈)는 누가봐도 아름다운 외모에다가 넘쳐나는 돈과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는 누가 보더라도 성공한 커리어우먼 여성이다. 이렇게 부족한 것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그녀에게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 골치덩어리가 하나 있다. 그게 뭐냐고? 연애문제다. 같이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남자친구는 회사에서 어린 여직원과 바람이 났고, 아만다는 지금의 상황 자체가 너무 끔찍하다는 생각뿐이다. 영국 전원 마을의 소박하지만 예쁘고 따스한 느낌의 오두막집에 살면서 인기 웨딩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아이리스(케이트 윈슬렛)은 아주 순수하고 착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사랑스러운 여성이다. 하지만 아이리스의 남자친구는 그녀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른 여자와 약혼을 발표해버리고 만다.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아이리스는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6천마일이 떨어져 각각 LA와 영국에 살고있는 두 여인은 온라인에서 '홈 익스체인지 홀리데이'를 보낼 수 있는 홈페이지를 발견해 크리스마스 휴가 2주동안 서로 집을 바꿔서 생활해보기로 한다. 그렇게 각자 LA와 영국으로 떠난 아만다와 아이리스. 예쁘지만 작은 통나무집에서 혼자 크리스마스를 보내려는 아만다 앞에 아이리스의 매력적인 오빠 그레엄(쥬드 로)이 집으로 찾아왔다. 첫눈에 반해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아주 조심스럽고 비밀스럽게 데이트를 시작하는데 그레엄은 그녀와 자꾸만 일정 거리를 두려고 하는 것 같다. 한편 LA로 간 아이리스는 아만다의 친구이면서 영화음악 작곡가인 마일스(잭 블랙)을 만나게된다. 다소 곰돌이 푸와 같이 푸근한 생김새지만 따뜻하고 유쾌한 유머감을 가졌고 섬세한 감수성을 지닌 마일스와 서로의 감성을 이해하며 조금씩 둘 사이엔 특별한 감정이 생기게 된다. 낯선 곳에서의 여행지이지만 왠지 모르게 익숙하게 느껴지는 이 감정은 뭘까? 진정으로 원하는 삶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발견하게되는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휴가가 찾아온다. 다가오는 올 겨울 크리스마스에 당신의 가슴을 아주 따뜻하고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스윗한 러브 스토리가 시작된다.

 

 

| 출연배우 정보 및 관람평

로맨틱 홀리데이는 2006년에 개봉한 영화로 당시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들을 보면 엄청나다. 먼저 LA에 사는 아만다 역에 카메론 디아즈, 그녀의 친구인 마일스 역에 잭 블랙, 영국에 사는 아이리스 역에 케이트 윈슬렛, 그녀의 오빠인 그레엄 역에 주드로 가 출연한다. 주연 배우들 모두 연기가 뛰어나고 안 어울릴것 같지만 의외로 잘 어울리는 아만다와 그레엄 커플, 아이리스와 마일스 커플이다.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여서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생각나는 영화인만큼 평들도 좋다. 매년 챙겨보게 되는 영화다. 무겁지 않고 가볍지도 않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감성이 돋보인다. 현실성은 보통이지만 정말 낭만적이다. 보는 동안 행복해지는 영화다. 여러번 봐도 늘 사랑스럽다. 영화가 끝나고 나면 나도 어디론가 여행을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이다. 설레임과 웃음, 감동이 가득한 영화다. 라는 평들이다. 

 

 

| 영화 촬영지

아이리스의 집을 비롯해 영화의 상당 부분은 영국의 서리(Surrey)의 쉬어(Shere)라는 마을에서 촬영했다. 쉬어마을은 영국 런던에서 기차와 버스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아주 작은 시골 마을로 전통 찻집, 골동품 가게를 비롯해 근사한 펍들이 많아 정말 영국스러운 마을이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경기도 양평같은 전원 마을로 아기자기하고 마치 영국의 옛 모습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듯 한 마을이다. 정말 아늑하고 따스한 느낌의 집이라서 실제 있는 집인줄 알았고 영국 여행을 간다면 꼭 한번 가봐야지했던 곳인데 이 집은 로맨틱 홀리데이 영화 촬영을 위해서 만들어진 세트라고 한다. 나무와 화이버등으로 만든 가짜집이라서 영화 촬영이 끝난후에 다시 부숴버렸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고 얼마나 실망했는지 모른다. 아쉬운대로 대신 쉬어마을에는 꼭 들러봐야겠다.

 

아이리스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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